골프존유통-니켄트골프, ‘몬스터 드라이버’ 출시

[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골프존유통(대표 박기원)과 니켄트골프(대표 박범석)가 공동 개발을 통해 ‘몬스터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비거리와 방향성 향상에 초점을 둔 제품으로 헤드 토우 쪽에 무게 중심을 둔 설계방식에 따라 다운스윙에서 클럽 헤드가 토우부터 내려오는 효과로 인해 슬라이스 방지에 탁월하다.
솔 페이스 쪽에 긴 홈을 둬 임팩트 때 압축과 팽창에 의한 반발력이 높아지는 스프링효과로 비거리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샤프트는 인기를 모으고 있는 UST-Mamiya사 아타스(ATTAS) ‘5GoGo’를 장착시켰다.
골프존마켓(www.golfzonmarket.com)에서 판매 중으로 가격은 39만 9000원. 구매 고객에게는 캘러웨이 크롬소프트 골프공 1더즌을 선물로 증정한다.
[yoo612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