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박지성이 지네딘 지단, 데이비드 베컴 등과 함께 자선 경기에 나선다.
박지성이 이사장으로 있는 JS파운데이션은 박지성이 오는 1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유니세프 자선 경기에 초청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베컴의 유니세프 홍보대사 10년을 기념해 치러지는 이번 자선 경기는 베컴의 ‘영국 올스타’와 지단의 ‘세계 올스타’가 맞대결을 벌인다.
↑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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