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MVP를 받은 정수빈이 소감을 전했다.
기아자동차는 2015 한국시리즈의 최우수선수(MVP) 영광을 차지한 정수빈(25·두산베어스) 선수에게 부상으로 기아차 대표중형 세단 K5 디젤을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잠실야구장에서 K5 디젤을 전달받은 정수빈 선수는 "팀의 우승에 MVP 수상, 거기에 기아차 K5 디젤까지 부상으로 받게 돼 매우 기쁘다"고 MVP 수상소감을 밝혔다.
↑ 정수빈, 한국시리즈 MVP 소감 “팀 우승에 부상까지 받아 기뻐” |
한국프로야구 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를 맡고 있는 기아차는 이번 한국시리즈에 MVP 부상 제공 외에도 시구자 에스코트 차량으로 K5 디젤을 제공했다.
한국시리즈 MVP
/ 온라인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