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 대표팀이 공개훈련을 가졌다.
대표팀의 강민호가 타격훈련을 하기 위해 그라운드로 들어서고 있다.
그동안 한국시리즈 진행으로 빠졌던 두산과 삼성 소속 선수들은 2일 합류할 예정이고 소프트뱅크의 이대호는 3일 합류한다.
한국 대표팀은 1일까지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훈련을 하고 11월 3일 고척 스카이돔으로 이동해 마지막 훈련을 가진 후 4일과 5일 쿠바 대표팀과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12 대한민국과 일본의 개막전은 8일 일본 샷포로돔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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