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 옥영화 기자] ‘쇼군’이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2005 프라이드 –93kg 토너먼트 우승자이자 제11대 UFC 라이트헤비급(-93kg) 챔피언 마우리시오 후아(34·브라질)가 여의도 ‘크로스핏 센티넬 IFC’에서 한국 첫 팬미팅을 가졌다.
김남훈(41) 전 UFC 해설위원이 진행하는 마우리시오 쇼군과의 Q&A 세션과 사인회, 사진행사 등이 진행됐다. 세계 종합격투기(MMA)를 양분했던 일본 프라이드와 미국 UFC 두 단체에서 모두 챔피언을 경험한 파이터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이터 마우리시오 쇼군 후아가 사인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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