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환 안지만 임창용, 엔트리 제외…삼성 원정도박 파문 당시 언급됐던 이들
윤성환 안지만 임창용이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25일 오후 두산과 삼성의 한국시리즈 명단을 발표했다. 삼성에서는 장원삼과 이승엽, 권오준 등 총 28명의 선수가 엔트리에 포함됐다.
↑ 윤성환 안지만 임창용 / 사진=MK스포츠 |
세 사람은 ‘삼성 원정도박 파문’ 당시 언급되었던 이들이다.
주전 투수 3명이 한꺼번에 빠지면서 한국시리즈에서 투수 운용에 다소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이들을 대신해 조현근, 권오준 등이 엔트리에 승선했다.
윤성환 안지만 임창용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