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경기도 광주)=천정환 기자] 25일 경기도 광주 남촌 컨트리클럽에서 'KB금융 스타챔피언십' 대회 최종 라운드가 열렸다.
윤채영이 14번홀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지난 24일 3라운드에서 김해림은 버디 3개에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 3타차 단독 선두로 출발한 김해림은 2위 그룹과의 격차는 줄어들었지만 중간합계 11언더파 202타로 선두 자리를 지켰다.
박인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진행되고 있지만 후원사인 KB금융그룹이 주최하는 국내 대회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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