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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7세 이하(U-17) 축구 대표팀의 이승우(17·FC바르셀로나 B)와 오세훈(16·울산현대고)이 기니전 승리를 알리는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승우는 21일 열린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기니에 1-0으로 승리한 직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킬러 세훈이랑! 샷건 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제했다.
사진 속에서 이승우와 오세훈은 경기 스코어 ‘1-0’을 상징하는 제스처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오세훈은 후반 추가 시간에 교체투입돼 왼발 강슛으로 극적인 결승골을 뽑아
한국-기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국-기니, 16강 진출했군” “한국-기니, 잉글랜드 결과 상관없이 진출하네” “한국-기니, 1-0으로 이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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