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천정환 기자] 1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두산이 11-9로 승리했다.
경기 승리 후 두산 양의지, 김현수가 선수들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두산은 7회 2점 8회 1점 9회 6점을 몰아내면서 11-9로 점수를 뒤집었고, 9회 이현승이 올라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jh1000@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