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영종도)=김영구 기자] 한국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인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을 앞두고 12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에서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박인비가 대회에 임하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올해 세계랭킹 1, 2위를 다투는 박인비와 리디아 고, 한국 미국 일본 3대 투어 메이저대회를 모두 석권한 전인지와 유소연, 초청선수로 줄리 잉스터가 참석했다.
한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26번째 대회 '2015 LPGA KEB하나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인천 스카이72 오션코스에서 진행되며 세계랭킹 1, 2위를 다투는 박인비와 리디아 고의 빅매치와 한국 미국 일본 3대 투어 메이저대회를 모두 석권한 전인지가 출전해 화끈한 명승부를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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