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 옥영화 기자] 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2회초 1사 만루 삼성 박해민에 선제 적시타를 허용한 임기준이 아쉬워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는 이미 5년 연속 우승을 확정 지었다. 이날 KIA전에는 장원삼이 선발로 나선다. 삼성 장원삼은 25경기 9승 9패 평균자책점 5.79,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서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이에 맞서는 KIA 타이거즈는 전날 두산전에서 패배하며 아쉽게도 가을야구 진출이 좌절됐다. KIA는 선발 임기준이 마운드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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