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 윤진만 기자] 국가대표팀 코치 겸 올림픽 대표팀 감독을 역임 중인 신태용 감독이 올림픽 최종예선전까지 올림픽팀에 모든 역량을 쏟아붓는다.
호주와의 평가 2연전차 소집한 5일 오후 3시 30분 파주 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실시한 스탠딩 인터뷰에서 "카타르 챔피언십이 끝나는 1월 31일까지 올림픽팀에 올인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지난 9월 레바논전을 마치고 울리 슈틸리케 대표팀 감독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감독님께서 예선이 끝나는 1월 31일까지 풀어주기로 약속했다"며 뒷이야기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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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태용 올림픽팀 감독. 사진=MK스포츠 DB |
이날 소집은 카타르 대회 대비 차원이다. 9일과 12일 호주와의 2연전을 통해 선수를 점검하고, 보완점을 살피려 한다.
호주전을 마치고 신태용 감독은 11월 전까지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팀을 전력 분석하고, 12월 중 전지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 감독은 "2012년 홍명보 감독님의 대단한 업적
한국은 U-23 챔피언십에서 우즈베키스탄, 이라크, 예멘과 C조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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