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 추신수 활약 1등 공신으로 꼽혀…명불허전 ‘내조의 여왕’
하원미가 추신수의 우승을 도운 일등공신으로 꼽혔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LA 에인절스를 꺾고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한 후 “이런 기분을 느끼고 싶어 텍사스와 계약했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랫동안 기다린 순간이다. 정말 우승을 했는지 진짜인지 실감이 안 난다. 거짓말 같은 느낌”이라며 아내 하원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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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원미/사진=하원미 SNS |
한편 추신수와 하원미는 지난 2002년 소개팅을 통해 만나 6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하원미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