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이대호(33,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11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이대호는 4일 일본 코보 스타디움 미야기에서 열린 라쿠텐과의 경기서 5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지난 3경기 동안 8타수 무안타에 그친 이대호는 이날 첫 타석부터 중전안타를 뽑았다. 이어 두 번째 타석은 병살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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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호(사진)가 10경기 만에 멀티히트에 성공했다. 사진=MK스포츠 DB |
한편 소프트뱅크는 6회초 현재 라쿠텐에 4-2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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