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근한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선수단 35명이 오는 5일부터 시작되는 일본 휘닉스 교육리그에 참가하기 위해 4일 오후 4시 인천공항(OZ-158편)을 통해 출국한다.
두산은 젊은 유망주 선수들의 집중적인 육성을 위해 2007년부터 일본 교육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교육리그는 두산, 한화, LG 등 국내 3개 구단를 비롯해 일본 프로야구 13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한다. 두산은 5일부터 26일까지 18번의 실전 경기를 가진다.
↑ 두산 베어스 로고 |
↑ 두산 일본 교육리그 참가 명단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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