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 열린 '2015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 경기, 6회초 1사 1, 3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NC 테임즈가 자신의 파울타구에 맞고 있다.
테임즈는 앞선 3회 프로야구 최초 40홈런 40도루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투타 조화속에 4연승으로 선두 삼성에 한 게임차로 추격한 NC는 이날 이태양이 선발로 나선다. 이태양은 올시즌 28경기에서 9승5패 평균자책점 3.70을 기록중이다.
6위 KIA에 1.5경기 차 앞선 5위 SK는 문광은이 올 시즌 첫 선발로 나서 5위 굳히기에 나선다. 문광은은 앞선 52경기에서 1승4패 11홀드 1세이브를 기록중이다.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는 NC가 9승1무4패로 압도적인 우세를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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