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NC 다이노스가 LG를 이기고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NC는 선발 해커의 8이닝 1실점 호투와 나성범, 박민우의 맹타에 힘입어 7-2로 승리했다. 승리한 NC 테임즈가 김경문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LG 트윈스는 선발 소사가 나서 시즌 10승을 노렸다. 하지만 LG 소사는 3이닝 6실점을 기록한 뒤 4회초 진해수와 교체됐다. 이에 맞서 NC 다이노스는 선발 해커는 승리를 챙기고 시즌 19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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