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8회초 LG 김선규가 역투하고 있다.
LG 트윈스는 선발 소사가 나서 시즌 10승을 노렸다. 하지만 LG 소사는 3이닝 6실점을 기록한 뒤 4회초 진해수와 교체됐다. 이에 맞서 NC 다이노스는 선발 해커가 마운드를 지킨다. 해커는 18승 5패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중이다.
한편, NC 테임즈는 40-40 신기록에 도루 1개만을 남겨두고 있어 LG전에서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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