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만, ‘이제 저는 마운드를 떠납니다’…타격코치 은퇴식
1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 송지만 2군 타격코치가 은퇴식을 가졌다.
송 코치는 이날 경기 전 은퇴식에서 18년간의 선수 시절 동안 정들었던 그라운드를 돌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송지만, ‘이제 저는 마운드를 떠납니다’…타격코치 은퇴식 |
송지만이 은퇴를 축하하기 위해 구장을 찾은 강병철 전 감독, 김시진 전 감독, 이광한 전 감독, 유승안 감독 등 스승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지만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