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6시30분부터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비로 취소됐습니다.
10개 구단 중 KIA가 가장 많은 5경기를 남겨 둔 상황이라 KBO는 웬만하면 경기
잔여경기 일정에서 KIA의 3경기가 비로 취소됨에 따라 올 정규시즌 일정은 6일까지로 연장됐습니다.
KBO는 7일부터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비롯한 포스트시즌을 개최할 방침이지만 KIA가 5위를 차지하면 '가을야구'를 하루 늦춰 8일 시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