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1일 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날 전국적으로 내린 비에 광주 지역도 피해가지 못했다. 하루 종일 내린 비는 경기 시작 1시간 전인 오후 5시30분까지 계속 돼 결국 우천 순연 결정을 내렸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남은 일정과 이동거리를 고려해 추가 경기 일정을 확정활 계획이다.
↑ 비에 젖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