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옥영화 기자] 2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3회말 1사 SK 정의윤이 솔로포를 치고 알바레즈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전 경기 kt전에서 승리를 한 넥센 히어로즈는 선발 송신영을 앞세워 2연승을 노렸다. 하지만 송신영은 2이닝을 못버티고 1.1이닝 3실점 후 강판됐다.
이에 맞서 SK 와이번스는 선발 박종훈이 마운드를 지킨다. SK 박종훈은 31경기 5승 8패 평균자책점 5.47. SK는 5위를 지키기 위해 전력을 다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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