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근한 기자] 남부 지방에서 내린 비로 23일 프로야구 KBO리그 3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KBO는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두산 베어스-롯데 자이언츠전과 마산구장에서 열릴 한화 이글스-NC 다이노스전, 그리고 광주구장에서 열릴 LG 트윈스-KIA 타이거즈전을 우천 순연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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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 지방에서 내린 비로 23일 프로야구 KBO리그 3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사진=MK스포츠 DB |
한편, 연기된 마산 한화-NC전은 예비일인 오는 28일에 열린다. 광주 LG-KIA전은 다음달 3일 후 재편성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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