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일본, 도쿄로 건너가 훈련 이어간다…자격 정지 징계는?
금지약물 사용으로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던 박태환이 일본 도쿄에서 수영 훈련을 하기로 결정했다.
박태환은 앞서 금지약물 사용 사실이 적발, 국제수영연맹으로부터 18개월 자격 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다.
박태환의 매니지먼트는 "박태환이 어제 매니저, 체력담당 트레이너와 함께 일본 도쿄로 떠났다"고 전했다.
↑ 박태환 일본 / 사진=MK스포츠 제공 |
단국대 대학원생인 박태환은 단국대와 호세이대가 자매결연을 맺어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하면서 다시 훈련할 수 있게 되었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