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부상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강정호(피츠버그) 무릎 부상 소식과 관련해 미국 한 매체가 “강정호가 내년 시즌까지 쉴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강정호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슬라이딩하던 상대 주자 코글란의 다리에 왼무릎을 받히면서 부상을 입었다.
![]() |
↑ 사진(美 피츠버그)=AFPBBNEWS=News1 |
CBS 스포츠의 마이크 액시아 기자는 ‘강정호의 부상과 알아야할 5가지’ 제목으로 기사를 올렸다.
액시아 기자는 강정호의 부상이 내년에도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액시아는 “아직 피츠버그는 강정호의
이어 액시아는 “스프링 캠프 불참은 그 다음 시즌에도 영향을 준다. 이게 가장 불운한 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skdisk22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