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16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서 LG 선발 우규민이 6회말 1사 3루서 넥센 서건창의 타구를 호수비로 병살 연결한 히메네스 3루수와 대화속에 공수교대를 하고 있다.
이날 LG는 우규민을, 넥센은 오재영을 선발로 내세웠다.
우규민은 올시즌 21경기에서 7승9패 평균자책점 3.92를, 오재영은 올시즌 5경기에서 승리없이 1패 평균자책점 8.31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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