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신애’ ‘홍수아’
프로 골퍼 안신애가 첫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배우 홍수아와 함께 찍은 인증샷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홍수아는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얼여자 운동복으로 돌아다님 종일 어이쿠 창피한 줄도 모르고 이제 집으로 고고”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신애와 홍수아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특히 운동복 차림의 홍수아와는 달리 안신애는 우아한 의상을 입고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안신애는 지난 13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에서 열린 제37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연장 4차전까지 가는 접전끝에 5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안신애는 2010년 하이원 리조
‘안신애’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안신애, 홍수아와 친한가” “안신애, 우아한 의상도 예쁘네” “안신에, 5년 만에 우승했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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