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7회초 1사 만루 두산 노경은의 폭투로 부상을 입은 양의지가 고통을 호소하며 교체되고 있다.
5연패 늪에 빠진 두산 베어스는 선발 스와잭을 앞세워 연패탈출을 노렸다. 하지만 스와잭은 5.2이닝 7피안타 1홈런 4실점 후 강판됐다.
이에 맞서 kt 위즈는 시즌 3승 6패 평균자책점 7.54를 기록중인 선발 엄상백이 마운드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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