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적극적인 타격으로 시즌 23번째 2루타를 만들어냈다.
강정호는 9일(한국시간) 미국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출전했다.
2회 첫 번째 타석에서 투수 땅볼로 물러났던 강정호는 3회 장타를 쳐냈다.
↑ 사진=MK스포츠 DB |
이어 닐 워커의 2루 땅볼 때 3루까지 진루했고 투수 보크로 홈을 밟았다. 시즌 54번째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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