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대한민국vs라오스, 슈틸리케호 대량 득점 노린다

대한민국 남자 축구국가대표팀이 3일 저녁 라오스와 맞붙는다.
3일 오후 8시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는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2차전이 열린다. 이날 한국 대표팀은 라오스를 상대로 맞아 반드시 승점 3점을 얻겠다는 포부다.
한국이 속한 G조에서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가장 낮은 라오스(177위)가 최약체로 꼽힌다.
이에 슈틸리케호는 라오스를 상대로 대량 득점을 노린다. 이후 원정경기를 대비하기 위해선 이번 라오스전에서 대량 득점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라오스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라오스전, 점수 많이 따자” “라오스전, 피파 랭킹 177위...” “라오스전, 슈틸리케호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