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1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5 KBO리그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6회 말 2사에서 넥센 박병호가 LG 최동환을 상대로 2점 홈런을 치자 염경엽 감독이 박수로 환영하고 있다.
박병호의 47호 홈런이다.
3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넥센은 이날 경기에서 LG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반면 LG는 넥센을 맞아 승수를 쌓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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