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1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질 2015 KBO리그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LG 이병규(9번)이 1군에 복귀했다.
이병규가 야구장에 도착해 넥센 심재학 코치와 만나 반갑게 포옹을 나누고 있다.
지난 5월 19일 목동 넥센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후 104일 만에 복귀다.
3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넥센은 이날 경기에서 LG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한다.
반면 LG는 넥센을 맞아 승수를 쌓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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