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이학주(25)가 트리플A에서 남은 시즌을 치른다.
이학주는 1일(한국시간) 현재 소속팀이자 탬파베이 레이스 산하 트리플A 팀인 더램 불스가 발표한 1차 콜업 대상자에서 제외됐다.
메이저리그는 한국시간으로 2일부터 25인에서 40인으로 선수 가용 인원을 확장한다. 이 기간 마이너리그에서 뛰고 있던 선수들이 일부 팀에 합류한다.
↑ 이학주는 트리플A 남은 시즌을 소화할 예정이다. 사진 MK스포츠 DB |
탬파베이는 1차 콜업 대상자로 투수 맷 무어, C.J. 리펜하우저, 커비 예이츠, 3루수 리치 쉐퍼, 외야수 미키 마툭, 포수 루크 말리를 올린다. 이중 말리는 메이저리그에 처음으로 올라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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