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현식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25)가 잔류 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스포츠 방송 ‘스카이스포츠’는 1일(이하 한국시간) “데 헤아가 맨유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올 시즌 데 헤아는 스페인 리그 레알 마드리드와의 이적설이 나돌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가 포르투칼 리그 FC포르투로 이적하면서 데헤아의 영입에 열을 올렸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데 헤아의 이적설이 무산 될 것으로 보인다. 구단과 이적료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한 데 헤아는 맨유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AFPBBNews=News1 |
올 시즌 리그 4라운드 경기까지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며 주전경쟁에도 ‘적신호’가 켜진 데헤아의 행보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shsnice1000@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