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예선 1·2차 승리…7년만에 우승 하나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사진=대한야구협회 |
한국이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첫 경기를 콜드게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29일 일본 오사카 마이시마 구장에서 열린 제27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B조 예선 2차전 캐나다와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했습니다.
대표팀은 전날 같은 곳에서 열린 예선 1차전 남아프리카공화국
선발 최충연이 7과2/3이닝 6피안타 2볼넷 5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습니다.
대표팀은 지난 2008년 캐나다 대회 이후 7년 만에 우승을 노립니다.
예선 3차전은 30일 정오 같은 곳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