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2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kt위즈 경기에서 KIA 선발 양현종이 3회말 1사 1루서 kt위즈 오정복의 강습타구에 왼팔을 맞고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한화에 한 경기차 5위 KIA는 이날 에이스 양현종을 출격시켜 2연패 탈출과 함께 5위 수성에 나선다.
양현종은 올 시즌 25경기서 12승5패 평균자책점 2.34를 기록중이다.
이에 맞선 kt는 엄상백이 선발로 나서 연승에 도전한다. 엄상백은 올시즌 22경기에서 2승5패 평균자책점 8.14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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