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근한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오는 29일부터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잠실 2연전에서 ‘두타’ 스폰서데이 행사를 실시한다.
두산은 이번 행사를 위해 야구장 내·외부에 두타 현수막을 설치한다. 전광판을 활용한 영상광고 표출로 두타의 브랜드 홍보를 진행한다. 지난 15일과 16일 두타광장에서 진행된 ‘두타X두산베어스 페스티벌’ 이벤트의 참가 고객의 단체 응원 행사도 진행한다.
두산은 중앙매표소 행사장에 두타 홍보 부스 및 포토존을 운영, 팬들에게 두타 상품권 교환권, 고태용 디자이너 파우치 등 선물을 제공한다. 구단 소식지인 ‘베어스타임’ 12호도 배포할 예정이다.
↑ 두산 베어스는 오는 29일과 30일 열리는 잠실 한화 이글스전에서 두타 스폰서데이를 실시한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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