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 출신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가 남자 200m 우승을 차지했다.
우사인 볼트는 지난 27일(현지 시각)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0m 결승에서 우사인 볼트는 19초55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앞서 우사인 볼트는 지난 23일 열린 ‘201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도 9초79로 금메달을 따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우사인 볼트는 이날까지 통산 10개의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우사인 볼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우사인 볼트, 역시 볼트야” “우사인 볼트,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 대단하다 우사인 볼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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