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서민교 기자] 한화 이글스 최진행(30)이 추격의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최진행은 26일 대전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5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0-5로 크게 뒤진 2회말 무사 1루서 삼성 선발투수 장원삼을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7구째 슬라이더를 강타해 좌월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15호 홈런.
한화의 최진행의 투런 홈런으로 2회 현재 2-5로 삼성을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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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 외야수 최진행.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