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후쿠오카) = 옥영화 기자] 26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에서 열린 '2015 일본 프로야구' 지바롯데와 소프트뱅크의 경기, 4회초 2사 지바롯데 기요타가 삼진쇼를 펼치고 있는 소프트뱅크 선발 밴덴헐크를 상대로 볼넷출루 준비를 하고 있다.
4연승을 질주중인 소프트뱅크는 선발 릭 밴덴헐크(6승 0패)를 앞세워 5연승을 노린다. 이에 맞서 지바롯데는 선발 이시카와 아유무(8승 10패)가 마운드를 지킨다.
한편, 소프트뱅크 이대호는 2회말 무사 1루 첫 타석에서 짜릿한 선제 2점 홈런을 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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