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김근한 기자] 완벽투로 시즌 7승(5패)을 거둔 이재학(NC)이 그 원동력으로 자신감 회복을 들었다.
이재학은 22일 문학 SK전에 선발 등판해 8이닝 3피안타 9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NC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총 투구수는 91개로 스트라이크는 68개를 기록했다.
완봉승을 못한 것이 아쉬울 정도로 완벽에 가까운 투구였다. 이재학은 4회까지 3안타 1볼넷을 내줬다. 하지만 이후 ‘퍼펙트’ 행진을 펼쳤다. 9회 마무리 임창민에게 공을 넘기고 이날 임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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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다이노스 이재학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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