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오사카) 안준철 기자] ‘훈남’ 이대은(26)의 소속팀 지바 롯데 마린스가 4연패 수렁에 빠졌다.
지바 롯데는 21일 일본 사이타마 도코로자와에 위치한 세이부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전에서 6-7로 무너졌다. 이날 패배로 4연패 수렁에 빠진 지바 롯데는 세이부에게 3위를 내주고 0.5경기 차로 뒤진 4위로 내려 앉았다.
이날 지바 롯데 선발은 에이스 와쿠이 히데아키. 하지만 와쿠이는 6이닝 동안 7실점하며 무너졌다. 일찌감치 승기는 세이부가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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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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