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전성민 기자] 김경언(한화 이글스)이 추격하는 솔로 홈런을 쳐냈다.
20일 대전 kt 위즈전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김경언은 팀이 1-3으로 뒤진 3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크리스 옥스프링의 142km짜리 초구 직구를 공략해 우측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20m짜리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다. 시즌 13호.
김경언은 18일 NC전 이후 2경기 만에 홈런포를 다시 가동했다.
↑ 사진=MK스포츠 DB |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전성민 기자] 김경언(한화 이글스)이 추격하는 솔로 홈런을 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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