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현식 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직장인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사전 구단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했던 ‘야구장 회식 초대’ 이벤트에 당첨된 직장인 20개 팀을 초대해, 당일 경기 입장권을 비록해 단체티셔츠, 응원막대 등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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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직장인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
한편, 이날 경기 시구는 지난 2013년 ‘위대한 탄생3’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가수 박수진(20)이 실시하며 시구에 앞서 애국가도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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