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옥영화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한화 이글스의 5연승을 저지했다. 넥센은 1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피어밴드의 7이닝 1실점 호투와 타선의 화력에 힘입어 9-4로 승리했다.
시즌 첫 4연승 질주중인 한화 이글스 선발 송은범은 2.1이닝 5실점 후 강판됐다.
승리한 넥센 염경엽 감독이 김민성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