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13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9회초 1사에 등판한 두산 마무리 오현택이 역투하고 있다.
두산 베어스는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시즌 13차전에서 선발 스와잭의 8.1이닝 1실점 역투에 힘입어 7-1로 이겼다. 김현수의 역전 결승타, 로메로의 쐐기 투런포도 빛났다.
3위 두산은 57승 44패가 돼 2위 NC(58승 2무 43패)와 승차를 1게임으로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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