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강윤지 기자] 한화 이글스 최진행(30)이 복귀전을 치른다.
최진행은 12일 수원 위즈파크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경기에 6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최진행은 지난 11일 경기 전 1군에 등록됐으나 이날은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1군 등록 2일 만에 복귀전을 치르게 됐다.
최진행의 마지막 경기 출장은 지난 6월 23일 대전 넥센전. 50일 만에 다시 1군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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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 DB |
최진행은 올 시즌 69경기에 출장, 타율 3할1리 13홈런 42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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