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1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LG 이진영과 박용택이 경기 종료 후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있다.
LG 트윈스가 삼성 라이온즈 선발 투수 타일러 클로이드를 난타하며 삼성전 8연패를 탈출했다.
LG는 11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삼성과의 경기에서 도합 14안타를 기록하며 7-3 승리를 거뒀다. 특히 삼성 선발 클로이드에게 시즌 최다 피안타인 11안타를 뽑아내며 멍에를 남겼다.
[clsrn918@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