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현식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내야수 최정이 9일 만에 시즌 14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최정은 7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 4회 주자가 없는 가운데 윤성환의 가운데로 몰린 공을 때려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 7월 29일 KIA 타이거즈전 이후 9일 만의 아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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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내야수 최정이 6일 포항에서 삼성 윤성환을 상대로 14호 홈런을 터뜨렸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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