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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차기 IOC 선수위원 경쟁이 역도 장미란 사격 진종오 탁구 유승민으로 압축됐다.
장미란 진종오 유승민 세 사람은 6일 올림픽파크텔에서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 면접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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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종오/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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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란/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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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민/사진=MK스포츠 DB |
임기 8년의 IOC 선수위원은 나라당 한 명만 가능하며, 내년 리우올림픽 기간 중 선수들의 직접 투표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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